마음 속을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내가 마음을 외면할 때,
우리의 마음 속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스튜디오 잉이 만든 짧은 우화,
Emo(이모)의 이야기로
어딘가 익숙한 우리 모습을 만나보아요.

하루에도 수십 번 나의 감정이 변하는데,
'좋아, 나빠, 별로야' 같은 몇 안 되는 단어들로
내 감정들을 아무렇게나 대하진 않았나요?

이것저것 다 하다가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살았는지 잊고 지나칠 때도 많고요.

<Color your emotion>은 나의 감정을
지금 내 눈에 끌리는 색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96가지의 감정 단어를 담아 만든 카드입니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고 싶다면,
<Color your emotion>으로 내 감정을 살펴보세요.

때때로 나를 힘들게 하는 낯설고 불편한 감정들,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아서 애써 외면했던 적이 있나요?

나를 괴롭게 했던 감정들은
돌아보면 나를 자라게 해주는 감정들이었어요.

매주 수요일,
감정의 성장을 도와줄 다양한 이야기를
메일함으로 보내드려요.

스튜디오 잉을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나보세요.

귀여운 Emo가 반겨줄 거에요!